우리들의 11번째 Culture Day 이야기

2016년 첫 Culture Day. 저희도 회사에서 맞는 첫 번째 Culture Day라 많이 설레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영화와 함께! 개봉한지 3일 째인 따끈따끈하고 가장 HOT한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를 감상하였습니다.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있는 스토리! 중간 중간 히어로들이 주는 웃음까지! 과연 누가 선이고 누가 더 선을 위해 행동하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마지막 쿠키영상이 2개나 있었다는데 우리는 1개 밖에 못 보고 나왔답니다.(엉엉)



영화가 끝난 후 인증샷을 찰칵! 그리고 회식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회식 메뉴는 맛있는 소고기!!

모든 분들이 참석하셨고 저희의 사회로 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장님 말씀과 새로오신 주임님의 소개가 끝난 후 배불리 고기를 먹었습니다!

회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11번째 Culture Day가 끝이 났습니다. “人Co인”이 되어 처음 맞이하는 Culture Day! 아쉬움도 많았지만 즐거움이 더 많은 하루였습니다.


人CoTalk!

Culture Day가 끝난 후 셀프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Q1) 처음으로 맞이한 Culture Day 어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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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처음 준비하는 행사라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 많은 분들이 만족하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런 일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참 즐거운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대전지사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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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사원 입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행사준비에 있어 부담이 조금 있었습니다. 또한, 파견근무로 인해 물리적 거리 격차 때문에 준비를 하는 동기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했습니다. 영화표를 예매하는데 있어 50명 이상인 경우 단체예약 할인을 할수 있었는데 내년에는 직원 수가 더욱 늘어나 할인 혜택을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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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처음 맞이하는 행사로써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11번째를 맞이해서인지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주셔서 순조롭게 진행이 잘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부족한 점도 많았을텐데 따뜻한 격려와 칭찬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행사들이 종종 있다면 모든 사람들과 친해지고 업무도 서로 공유하면서 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2) 이번에 가장 신경썼던 부분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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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식사 부분! 아무래도 회식은 맛있는 음식이 있어야 더 즐거운 법! 그래서 모두가 좋아할만한 메뉴를 선택하는데 신경을 썼습니다. 최종적으로 선택한 메뉴는 소고기였고, 많은 분들이 맛있게 드셨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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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데이의 주요 컨텐츠가 영화관람, 저녁(회식) 이였기 때문에 어떤 영화를 볼지 또한 회식장소는 어디를 할 것이며 회식 메뉴는 어떤 것을 정할지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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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가장 먼저 고민했던 부분은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 주차 공간이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께서 잘 했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단체 사진 공지 및 자유시간 공지 등 일부 미흡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다음 기회에 더 멋지게 만들도록 해야겠습니다.






Q3) 컬쳐데이는 OOO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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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데이봄바람이다! 봄에 해서 그런 것도 있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동안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서 봄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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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데이만남의 장소다. 컬쳐데이는 소통이다. 컬쳐데이는 인실리코젠의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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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데이이다. ‘짬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짬이 없다’라는 유럽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아무리 바쁜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삶의 여유를 찾게 해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작성자 : DS그룹 박우진, BS실 박종인, BI그룹 서정한

Posted by 人Co

2016/05/13 16:31 2016/05/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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