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licogen 8th Anniversary



(주)인실리코젠이 8살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위치에서 바쁘시지만 이날만큼은 본사에 모여 창립 8주년을 축하하였습니다.
오늘의 초대MC는 화려한 언변을 자랑하는 유원기 주임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유주임님의 시작 멘트와 함께 사장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달려온 길과 앞으로 달려갈 길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사장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인실리코젠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건 구성원 서로가 배려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달려주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우리 회사의 오랜 문화인 타입캡슐 개봉이 있었습니다. 창립기념일마다 소망하는점, 반성의 시간을 가진 뒤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목표나 바램을 적어 넣는 행사인데요. 지난해에는 우리 人Co인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유원기 주임님께서 하나 하나 읽어 주셨습니다. 즐거운 내용도 있었고, 반성하게 되는 내용도 있었고, 작년에 가졌던 마음가짐과 지금은 어떻게 다른지, 또 얼마나 성장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앞으로의 바램을 담아 타임캡슐을 봉인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8살을 맞은 인실리코젠을 위해 다같이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케이크 컷팅식이 있었습니다. 사람 나이로 치면 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되었네요. ^^ 케이크 컷팅을 마친 후 이번에 13주 동안 진행한 생물정보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턴분들의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이제홍, 김경아씨 13주 동안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힘들기도하고 많이 배우기도 했을텐데 성실히 임해준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정은미 이사님께서 수료증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인턴 두분께서 인실리코젠의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쁜일이 아닐 수 없네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진행해 주신 분들과, 좋은 기회를 주신 사장님께 감사하며 더욱 더 성실히 임해주길 바래요~!




포토월에서 단체사진을 찍은 후 창립기념일 행사의 하나인 풍선날리기를 하러 모두 옥상으로 나갔습니다. 풍선과 함께 근심, 걱정을 모두 날려버리고 소원도 빌어봅니다.



이렇게 1부 행사를 마치고 회식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맛있는 오리고기를 맘껏 먹으며 그동안 못다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견지에서, 대전지사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은 자주 뵙기 어렵기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 꽃이 한창이었습니다. 한해 한해 인실리코젠이 성장하고 좋은 사람들과 오랫동안 할 수 있다는것에 감사드리며 8주년의 8이 무한대 기호와 모양이 같듯이 우리 (주)인실리코젠이 무한대로 뻗어나가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내년에도 발전된 인실리코젠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Descign팀 조아영 주임

Posted by 人Co

2012/10/24 08:43 2012/10/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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