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일, 생물정보의 공유와 소통을 통한 새로운 가치사슬을 창조하기 위해 힘써온 (주)인실리코젠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는 생물정보 컨설팅 전문기업이라는 비전과 personalized bioinformatics라는 가치를 품고 걸어온 지난 발자취를 한 눈에 살펴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자! 이제 저희와 함께 즐겁고 뜨거웠던 (주)인실리코젠의 창립 10주년 행사 현장을 보시겠습니다.




10주년 창립기념일 행사의 플랜카드와 기념 케이크입니다. 창립 10주년의 문구 “FLY! 人Co”, 앞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인실리코젠의 구성원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해줍니다.

드디어 창립 10주년 행사의 개회가 선언되었습니다. 이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많이 긴장하셨던 1부 사회자 조관희 차장님은 어느새 긴장감을 유쾌함으로 바꾸시고 딱딱한 개회 선언을 즐겁고 의미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1부 첫 번째 순서는 人Co History 영상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디싸인 팀에서 특별히 제작해 주신 人Co History 영상은 입사한지 한 달 된 신입 사원인 저희에게 인실리코젠의 많은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고 이미 많은 길을 걸어오신 선배님들께는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감동적이고 앞으로도 기억될 소중한 영상이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지난 인실리코젠의 10년을 축하하는 케이크입니다. 인실리코젠의 상징인 녹색과 파란색으로 꾸며진 떡으로 만든 10주년 케이크가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창립 10주년 케이크 컷팅의 주인공은 최남우 사장님과 인실리코젠과 생일이 같은 송하나 선배님 그리고 이번 9월에 입사한 최민학 신입사원입니다.

창립기념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최남우 사장님의 기념사입니다. 사장님께서는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을 끝까지 책임지려 하셨던 책임감으로 인실리코젠을 설립하셨습니다. 이렇게 설립된 인실리코젠은 2014년 직원이 무려 50여명으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특히 사장님께서 중시하시는 경영이념인 마쓰씨타 고노스케의 “사람이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하는 활동이 경영이다.”를 강조하시면서 걸어온 발자취와 앞으로 국내시장은 물론이고 주변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인실리코젠의 나아갈 미래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음 순서로 인실리코젠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이끌어오신 장기근속자 표창 시간입니다. “긍지와 자부심, 그대의 이름은 우리 人Co의 자랑입니다.”  모든 사원들이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참고로 부상은 황금열쇠였습니다. 저희는 부러움을 느끼며 마음속으로 저희도 저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식사 시간 이 후에 진행된 2부 순서의 사회자는 이규열 팀장님이십니다. 이규열 팀장님은 특유의 발음과 억양을 이용한 진행으로 많은 人Co인들을 웃음 바다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2부 시작과 동시에 사원들의 버킷리스트 투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다양한 버킷리스트 중 정우진 선배님의 버킷 리스트인 '법정 공휴일에 연차 삭감하지 않기'가 1위를 차지하였고 2위는 송하나 선배님의 '일주일 중 하루를 가족의 날로 정해서 일찍 퇴근하기'였습니다. 버킷리스트 시상 이후 정우진 선배님은 임천안 이사님과의 특별 면담이 예정되었다는..... 소문이....

모든 사원들이 10주년을 기념하고 기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도장을 기념품으로 받았습니다. 모든 사원들은 자신의 이름을 호명받고 앞으로 나와 기쁜 마음으로 도장을 받았습니다. 모든 분들께서 도장을 받고 난 다음 사회자 이규열 팀장님께서 말씀하신 도장을 찍을 때는 신중하게...



올해도 다시 돌아온 타임캡슐 개봉 및 봉인 순서입니다. 작년 창립기념일에 작성된 내용을 공개하는 시간을 통해 올해 어떤 것을 이루고 싶었는지,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었는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타임캡슐에는 각자가 앞으로 1년 후 본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를 적고 기념품으로 받은 도장을 꾹 찍어 타임캡슐에 봉인했습니다.
1년 후에 저희는 그런 모습이 되어 있을까요?




10주년을 기념하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OX 게임과 닮은 사람 찾기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OX 게임 최후의 생존자인 인실리코젠 미모의 여직원 4명은 서로에게 반말 하기 게임 끝에 승부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닮은 사람 찾기 게임에서 우리는 멋지고 예쁜 연예인을 닮은 사람들이 우리 회사에 모두 모여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단체 사진을 찍고 전 직원이 돌아가면서 얼굴을 마주보고 인사를 하며 칭찬과 격려의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人CO Skinship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럽고 훌륭한 얼굴들 입니다.

다 음은 하늘 위로 풍선을 날리는 人Co Balloon 시간입니다. 풍선의 비행을 보기에는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저희가 날린 초록색과 파란색의 풍선은 모두의 바램을 담고 아름답게 비행하며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창립 11주년 때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마지막으로 창립 10주년 뒤풀이를 세가지 파트로 나누어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인실리코젠의 창립 11주년을 다시 한번 모두가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입사하여 처음 맞은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저희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실리코젠에서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자긍심과 회사에 대한 사랑, 또 직장 동료간의 배려와 이해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그 무엇보다도 단순히 회사라는 공동체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함께 꿈꾸며 성장하는 人Co라는 가치 체계에 속해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직위의 높고 낮음을 떠나 함께 꿈꾸며 존중해주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자랑스러운 인실리코젠의 미래와 함께 하고 싶은 신입사원 용승천, 최민학이었습니다.

A dream you dream alone is only a dream.
A dream you dream together is reality.




작성자 : 용승천, 최민학

Posted by 人Co

2014/10/22 17:29 2014/10/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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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실리코젠은 지난 10년간 생물정보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발전하고, 새로운 바이오 빅데이터 시대를 열어 나아가고 있으며, 국내 농촌진흥청, 질병관리본부 등 국가기관과 협력하여 생물정보 분야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인실리코젠은 이러한 생물정보 빅데이터의 웹기반 인터페이스구현을 통해 고품질의 생물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역량을 함께 키워나갈 인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인재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기다립니다.



[모집분야]

웹퍼블리셔 경력자(3년이상)


[담당업무]
1. 웹퍼블리싱
2. 자사 솔루션 유지관리 및 지원

[자격요건]
1. 퍼블리싱 관련 업무 경력자(3년이상)
2. XHTML/CSS
활용이 가능한 자
3. 웹표준, 크로스 브라우징 웹 퍼블리싱 가능자
4. Javascript, J-Query 활용 가능자
5. 문서활용능력 우수자


[우대사항]
1. 웹접근성 마크 획득 프로젝트 경험자 우대
2. 반응협웹
, 하이브리드앱 등 모바일 프로젝트 경험자 우대
3. UX개발 소속장이상의 목표가 있으신 분
4. 영어회화 가능자 우대
5. 운전 가능자 우대
(운전면허 소지자)


[채용형태]

정규직(경력) 0명 (상호검증기간 3개월 계약기간 포함)


[전형절차]
1. 1차 서류전형 : 2014.10.20 ~ 10.31(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통보)
2. 2차 면접전형 : 2014.11.03 ~ 11.07(포트폴리오 제출, 필요 시 실무테스트 포함)
   - 면접시 포트폴리오 발표(PPT, 5분 이내 / 경력위주 작성 발표)
3. 예정입사 시기 : 2014.11.17(월) - 협의


[근무환경]
- 4대보험
- 주 5일 근무
- 퇴직연금 및 성과급
- 경조사휴가 및 지원
- 자기계발 지원
- 주차비 지원
- 체력단련 지원


[접수기간 및 방법]
- 마감일 : 2014년 10월 31일
- 이력서양식 : 자사 입사지원서
- 접수방법 : e-메일접수(recruit@insilicogen.com)


[제출서류]
- 자사 입사지원서 : 파일명 `입사지원서_성명.docx`으로 저장
- 서류전형 합격자는 포트폴리오(PPT) 제출 및 발표(경력위주, 5분 이내)




[기타사항]

1. 기본예의 등 소양이 되어 있는 자(필수)
2.
해외 출장이나 개인 신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3.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4.
면접전형 : 수원 본사 대회의실
5.
채용절차 진행 중 당사에 부합하는 지원자가 조기 채용 시 본 채용공고는 위 일정과 상관없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6.
최종합격 후 입사지원서 및 제출서류 내용에 허위사실이 발견될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7.
최종합격 후 원천징수영수증, 고용보험이력확인서, 경력증명서 제출(경력직)
8.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9.
절차별 합격자는 E-mail을 통해 개별 안내해 드립니다.


[문의처]
- ㈜인실리코젠 채용담당자
- E-mail을 통해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mst@insilicogen.com)


Posted by 人Co

2014/10/20 14:40 2014/10/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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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Pycon Korea 참석 후기

PyCon KOREA 2014, 파이콘이 지난 8월 30일에 드디어 개최되었습니다. 파이콘은 2003년 미국에서 시작한 파이썬 언어 컨퍼런스로 지난 10년여동안 참가자가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해에는 2500명이나 되는 분들이 파이콘에 다녀갔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독일, 호주,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도 지역 파이콘 행사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한번도 파이콘이 열리지 않아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PyCon KOREA 2014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한국에서 열리는 첫번째 파이콘이기 때문입니다.

[그림1: 한국에서 열리는 첫번째 파이콘]
 

(주)인실리코젠도 많은 부분에서 파이썬 언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파이콘에 대한 기대도 어마어마(?) 했는데요. 작은후원과 함께 잡페어 부스를 통해 파이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덧붙여 데이터사이언스센터(DSC)의 김형용 책임님께서 스피커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글쓴이는 김형용 책임님과 심재영 주임님의 2013년 미국 산타클라라 파이콘 후기를 보며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림2-1: 개회사가 있었던 숙명여대 젬마홀에 걸린 현수막, (주)인실리코젠의 로고도 보이죠?]


[그림2-2: (주)인실리코젠도 파이콘에 작은 후원을 하였습니다.]

아침 8시, 참가자 등록이 시작되려면 아직 한 시간이나 남았지만, 우리 DSC의 구성원들은 잡페어 부스를 준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미 파이콘 스텝분들도 분주하게 행사준비를 하고계셨는데요, 모두 자발적으로 봉사하시는 분들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망치가 그려진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계신 스텝 분들이 유난히 아름다웠습니다.


[그림3: 본격적인 행사 시작전, 분주하게 행사준비중이신 스텝분들]

우리의 잡페어 부스도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생물정보 분야 기업으로썬 유일했던 (주)인실리코젠의 부스,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리플렛에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주)인실리코젠의 슬로건 'In silico GENERATION' 이 쓰여있습니다 (우측하단).


[그림4: 여러 부스들 중 단연 돋보였던 (주)인실리코젠의 부스!]

IT 분야의 컨퍼런스 답게 학회에 가면 처음해야 하는 참가자 등록도 색달랐습니다.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시스템으로,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등록 URL에 접속한뒤 생성되는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앞에 있는 프린트를 통해 참가자의 명찰이 바로 출력되는 방식이었습니다. 덕분에 400여명이나 되는 참가자들이 아주 빠르고 신속하게 등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 등록 후 받은 파이썬 로고 모양의 쿠키는 아침을 거르고 왔던 터라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파이콘은 장혜식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파이썬일반, 데이터와 바이오파이썬, 파이썬 응용에 관한 17개의 프로그램과 4개의 라이트닝 토크로 구성 되었습니다.

파이썬을 돌아보자는 주제로 진행된 개회사에서는, 파이썬이 한국 들어오계된 계기와 프로그래밍 언어들 중 파이썬의 위치, 과학계에서 파이썬의 위치 등에 대해서 말씀에 주셨습니다. 특히 IPythonpandas가 중요하며 파이썬3를 지금부터 사용하라는 말을 몇 번이나 강조하셨습니다. 간단하지만 중요한 내용의 개회사 였습니다. 참고로 저희 팀은 이미 파이썬3을 사용중이랍니다.


[그림5: 개회사 중인 파이썬 아이돌, 장혜식님]

준비된 17가지 프로그램 중 6개나 되는 프로그램이 데이터와 바이오 파이썬에 관한것이었습니다. DSC의 구성원인 글쓴이는 이 분야의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듣고자 했습니다. 그 중 'DNA데이터로 가족찾기'라는 주제의 DSC 김형용 책임님의 발표도 있었는데요. 영화 살인의 추억과 연관시켜서 DNA데이터를 비교할수있는 동일성, 부모자식 관계, 친척관계 검색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쉽고 재밌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발표 후에도 많은 질문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습니다. 아마 김책임님의 잘생긴 외모도 한 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책임님의 발표 슬라이드와 후기는 이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답니다. 그 외의 다른 프로그램의 내용은 파이콘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림6-1: 김책임님께서 직접찍은 발표직전의 순간 ]


[그림6-2: 'DNA 데이터로 가족찾기'라는 주제로 발표하시는 김형용 책임님]


[그림6-3: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

덧붙여, 유익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글쓴이를 감동하게 했던 것은 맛있는 점심이었습니다. 곤드레 밥과 고기반찬, 바나나가 나왔는데, 오랫만에 학생이된 기분으로 먹으니 더 꿀맛이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지, 다들 그릇을 싹싹 비워내었습니다.


[그림7: 유익한 프로그램과 함께 맛있는 점심까지 제공해주신 파이콘,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준비된 4개의 라이트닝 토크 중, 이번 파이콘을 준비한 PyCon KR팀의 배권한 님의 토크도 있었습니다. '파이콘 한국 2014 점철된 행운, 그리고 미래' 라는 제목으로 이번 파이콘을 준비하면서 겪은 우여곡절을 재미있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년에는 두배이상의 참가자와 외국인 키노트 스피커 등 이번 파이콘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파이콘 한국 2015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처음으로 열리는 파이콘이라 그런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 자체로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내년 그리고 내후년에는 더더욱 성장하는 파이콘을 기대해 봅니다. (주)인실리코젠도 항상 PyCon Korea를 응원하겠습니다!


[그림8: (주)인실리코젠 DSC 구성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작성자 :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솔루션그룹
김지예
개발자

Posted by 人Co

2014/10/15 16:21 2014/10/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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