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정보의 공유와 소통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조를 목표로 모두, 함께, 즐겁게 달려온 지 13주년이 되는 10월 1일을 미리 축하하고자 각지의 人Co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금부터 소소하지만 즐거웠던 2017년 9월 28일의 그 시간을 함께 추억해보시죠!!


1) 저녁시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무슨 일이든 배가 든든해야 즐거운 법이죠! 본 식을 시작하기 전에 함께 모여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깝고도 먼 대전지사분들의 얼굴이 사진 곳곳에서 보이네요. 유난히 저녁이 맛있었던 건 모두가 함께이어서였겠죠?




2) 창립기념일 행사 개회 선언
이번 13주년 행사에서는 짧고 굵게 국가의 부름을 클리어~ 하고 복귀한 브랜드위원회의 젠틀맨 경동수 사원이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주었습니다.



『숫자 13』하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저 역시 숫자 4와 함께 막연히 불길한 숫자로 여겨져서 13주년이 마냥 흥겹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숫자 13은 오행 중 金을 상징하는 4와 9의 합이자 가을을 상징하며, 지나온 시간의 결실을 의미하기에 충실히 살아온 사람에게는 더없이 큰 축복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공동의 목표를 위해 매 순간 최선의 오늘을 만들어나가는 우리 人Co인들에게, 가을의 충만함을 담은 추석과 함께하는 이번 13주년 창립기념일이 그 어느 때보다도 멋진 기념 주년이 아닌가 합니다!


3) 대표이사 기념사 : 확신, 사람의 가치, 흐름의 중심에 선 ㈜인실리코젠
2017년 메인 키워드는 역시 4차 산업이라 하겠습니다. 사장님께서도 4차 산업과 준비의 중요성, 그를 위한 우리의 마음가짐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 진정성과 확신. 그 속에서 성장하는 인실리코젠.
  • 4차 산업혁명은 준비된 자에게는 좋은 기회이다.
  • 2017년 10월.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확신을 하고 있다. 우리 회사가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면 상상 이상의 회사로 발전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다.
  •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기술의 발전에 사람이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
  • 우리의 위치는 어디인가? 우리는 13년 역사를 통해 세상의 변화 중심에 서 있다. 앞으로도 흐름의 중심에 우리 함께 서 있도록 노력하자!!

4) 기념 케이크 커팅식
생일엔 케이크가 빠질 수 없죠. 사장님과 함께 ㈜인실리코젠과 생일이 같은 송하나 주임님이 대표로 기념 케이크 커팅을 해주셨습니다. 모두 다 함께 축하의 박수를~!!!





5) 장기근속자 표창
人Co의 오늘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장기근속자분들의 표창이 있었습니다.
10주년 근속에 정은미 이사님, 신윤희 책임님, 이규열 책임님(대리수상 강전모 사원), 5주년 근속에 양성진 책임님(대리수상 홍지만 선임님), 정명희 주임님(대리수상 서정한 사원), 이제홍 주임님(대리수상 강전모 사원) 영광의 대상자이셨습니다.




축하의 박수와 함께 황금 열쇠를 수여한 후, 근속자 분들의 소감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정으로 인해 참석이 어려우셨던 이규열 책임님과 이제홍 주임님은 스카이프 영상통화로, 양성진 책임님은 영상으로 소감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게다가 지난 10년을 망라한 사진첩을 준비하신 이규열 책임님의 센스있는 소감 덕분에 모두 함께 人Co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6) 추석 덕담 나누기
이번 창립기념일은 추석과 연이어 있어서 추석맞이 덕담 릴레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가위 엽서를 통해 덕담 말씀해주신 사장님께서 전사원의 이름이 담긴 바구니에서 김태영 주임님을 행운의 첫 주자로 뽑아주셨습니다. 연이어 김형용 수석님, 경동수 사원, 박혜선 주임님, 박우진 사원이 덕담 릴레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변에 있는 人Co인들과 서로서로 덕담을 나눴습니다.




7) 단체 사진
오늘을 기념하기에는 단체 사진 만한 것이 없죠!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13주년 창립기념일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8) 13주년 창립기념일 행사를 마무리하며…

  • 이제홍 : 이번 13주년 창립기념일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맞이해서 그런지 어느 때 보다도 풍요로웠던 창립기념일이었으며, 저에게는 지난 5년을 돌이켜보고 초심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파견지에 나와 있어 행사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화상으로 人Co인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정은미 이사님 이하 브랜드위원회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하윤희 : 기나긴 연휴의 시작에 축하처럼 맞이한 인실리코젠의 창립기념일과 축복의 메시지를 품은 숫자 13의 새로움을 접하여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나온 시간의 기록들을 보며 성장한 인실리코젠과 앞으로 나아갈 인실리코젠을 상상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그리고 또 다음 이 시간에 함께 걸어온 시간이 뿌듯하고 대견할 수 있는 매일을 걷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을 함께한 모든 人Co인분들께 깊은 애정과 감사를 보냅니다.
  • 용승천 :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를 진행하며 입사한 후 첫 창립기념일 (10주년 창립기념일)이 떠올랐습니다. 입사 후 4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이하며 공동체 안에서 뿌듯함과 동시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 행복감과 뿌듯함을 더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자리를 있게 해주신 모든 人Co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장수현 : 人CoCULTURE의 문화 중 벌써 마지막인 송년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총 4개의 문화 중 3번째 문화는 Insilicogen,Inc.의 생일로, 저는 이번이 입사 후 15년부터 시작해서 16, 17까지 3번째 人Co의 생일을 함께 하고 있네요~ 13이라는 숫자가 동양학적인 의미로 가을의 수확, 축복이라는 의미가 있듯이 우리 (주)인실리코젠의 기업 MISSION인 '생물정보의 공유와 소통을 통한 새로운 가치사슬의 창조'라는 기치 아래 모인 공동체 안에서,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큰 수확(축복의 시간)을 거둘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人Co화이팅!!♥ 4기 브랜드위원회 화이팅!♥
  • 경동수 : 창립 13주년을 맞은 행사에서 진행을 맡았습니다. 멘트를 준비하면서 13이라는 숫자 그리고 인실리코젠의 현재와의 연관성을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뿌린 만큼 거둔다! 자연의 일부를 이용하는 인간 그리고 인코인들의 정신에 깃든 13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풍성하게 수확할 그날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박 원 : 이번 13주년 창립기념일을 통해 본사와 대전지사, 그리고 타지에서 수고하시는 파견 분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기념사에서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4차 산업의 중심에 있는 우리 인실리코젠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제가 맡은 자리에서 앞으로 더욱 화이팅 있게 일을 성취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이사님을 비롯해서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던 모든 브랜드위원회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진효빈 : 인실리코젠 창립 13주년 행사 준비 위원을 처음 맡았습니다. 행사 준비를 선배님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회사에 대하여 더욱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실리코젠 전 직원들이 모일 기회가 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장기근속상 수상을 하신 분들을 보면서 회사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신 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사장님께서 늘 강조하신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더욱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저도 더욱 열심히 하여 회사에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준비한 창립기념일 행사라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늦은 시간임에도 13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주시고 즐겨주셔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3주년을 함께 해주신, 앞으로 맞을 14, 15주년 그 이상을 함께 할 모든 人Co인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Posted by 人Co

2017/10/20 15:42 2017/10/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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